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매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매든 NFL]]의 이름은 바로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게임이다. 실제로 미식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도구 중의 하나로 게임으로 생각하던 도중 [[EA 스포츠]]의 미식축구 게임 개발 소식을 듣고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.[* 매든은 상술한 저변 확대 및 교육용 도구라는 점에 착안해 최대한 현실적으로, 실제 경기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겠다 했다고 한다. 그리고 이를 위해 본인이 갖고 있던 정식 플레이북을 제공했다.] 이런 인연으로 매든 NFL의 첫 시리즈 커버는 존 매든 본인이 출연했다. 이후 한동안 그를 커버로 만들다가 이후 선수들이 표지 커버를 했는데 그가 사망하고 처음 나온 매든 23에서는 그가 커버한 시리즈 첫 번째 커버를 오마주했다. * '''BOOM!'''이라는 감탄사를 굉장히 많이 썼다. 주로 선수끼리의 충돌, 그리고 터치다운을 하면서 공을 그라운드로 내리찍듯이 던지는 세레머니를 보일 때. * 해설위원 당시 2년차이자 주전 첫시즌이었던 [[톰 브래디]]를 보며 [[조 몬태나]][* 지금이야 브래디지만 몬태나는 당시엔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다.]라고 할 순 없지만 경기를 깔끔하고 냉정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마치 몬태나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한다고 한 적이 있다. 참고로 이땐 몬태나와 브래디가 본격적으로 비교되기 전이었다. * 생전에 [[칠면조]] 요리를 굉장히 좋아했다. 거대한 칠면조 구이를 영접할 때, "잠시만요, 다리가 이렇게 있죠? 이건 제꺼, 저건 팻[* 팻 서머럴(Pat Summerrall, 1930~2013). 이 사람은 NFL에서 키커로 이름을 알린 인물로, 당시 존 매든과 함께 FOX Sports의 1번 중계진 중 한 사람이었다.], 이건... 음.. 오늘 경기 MVP에게 쏘죠 뭐. ㅋㅋㅋㅋ" 라면서 경기 중계 내내 군침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 그리고 칠면조, 닭, 오리를 혼합한 --맛있는-- 괴식품 [[터덕킨]]의 광팬이어서 나중에 추수감사절 중계 때는 아예 터덕킨을 대놓고 내놓기도 했다. 그리고 [[추수감사절]] 경기에서 활약한 MVP 선수를 매든이 정한후 위에 상술한 칠면조 구이, 터덕킨 다리를 수여했다.(역대 수여자 : [[트로이 에이크먼]], 레지 화이트 등) 이로 인해 그는 NFL 추수감사절 경기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추수감사절 경기에 경기 후 MVP 선수들에게 칠면조를 수여하는 퍼포먼스는 그가 해설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. 2021년 사후 처음으로 열린 추수감사절 경기에서 그를 추모하는 행사도 따로 마련했었다.[* [[넷플릭스]] 다큐멘터리 ‘쿼터백’의 5화에서는 [[커크 커즌스]]가 2017 시즌에 추수감사절 경기 승리 후에 칠면조 다리를 먹는 영광을 잊지 못하고 2022 시즌에 이 행사에 참여하길 원했고 결국 경기에서 승리한 뒤에 뒷풀이 행사에 참여해 터덕킨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.] * 존 매든에 의해 미디어로 많이 언급되어 위에서 언급한 미국 내에서 [[터덕킨]]이라는 요리를 대중화 시켰는데 NFL [[추수감사절]] 경기와 [[먼데이 나잇 풋볼]] 방송 중에 이 특이한 음식에 대해 자주 소개했다. 또한 존 매든은 NFL 중계방송 부스 안에서 손으로 터덕킨을 반으로 가르며, 내용물을 보여주고 효과적으로 자르는 방법까지 자주 시연하기도 했다. * 미식축구 중계에서 비디오 분필(telecaster)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첫 해설자다. 또한, 퍼스트다운을 표시하는 중계상의 노란 선 역시 매든이 최초로 FOX 중계 회의 때 제안했다고 한다.[* 이것도 미식축구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주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있으며 현재까지 너무 당연하게도 표시되고 있다. 매든이 얼마나 NFL과 미식축구를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.] * 방송 중계 중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[[트로이 에이크먼]]의 화면[* 정확히는 1992년 시즌. 당시 에이크먼은 고작 26살에 불과했다.]에 비디오 분필로 수염을 그리면서 "나중에 이렇게 털보 아저씨가 될껍니다. 두고 보세요. ㅋㅋㅋㅋ" 놀리곤 했다. 그만큼 애정이 많았다는 증거. 매든 사망 후 에이크먼은 "지금은 비록 털보만큼은 아니지만, 저는 그냥 주름이 생긴 50대 아재가 됐네요. 존, 편히 쉬세요."라며 그를 추모했다. * 밀실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를 못 탔다. 그래서 본인의 전용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녔는데, 나중엔 이것이 그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. 일명 Madden Cruiser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